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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심소정), 두 번째 싱글 'NeveR & AlwayS' 발표..독보적 음악성∙스토리

하피스트 겸 크로스오버 뮤지션 셀린(SelyN, 심소정)이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왔다.

셀린의 첫 번째 싱글 'Northern Star'가 어른들이 말하는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을 다루며 내면의 별을 찾아가는 여정, 즉 성장과 자아 발견의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그렸다면 두번째 싱글 'NeveR & AlwayS'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관계 속에서 갖는 혼란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잘못된 행동, 그리고 거짓말에 얽힌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감정의 갈등과 상실을 다루며, 그 안에서 삶의 진실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담고 있다. 셀린의 솔직한 감정과 내면의 소망이 리스너들의 감정적인 여정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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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솜, 무한 공감 자극하는 '배고파' 오늘(20일) 공개..1개월만 컴백

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재치있는 현실 가사가 인상적인 신곡 '배고파(HUNGRY)'로 돌아온다.

경다솜은 '배고파(HUNGRY)'에 대해 "2023년 어느 날 아침 일찍 있어 났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배는 고프고 작업은 해야 하는데 갑자기 떠오른 내 마음을 담아 급하게 곡을 썼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잠결과 배고픔에 막 썼는데 진심이 담겨 좋다며 발매 하신 단다...큰일이다..."라고 깜짝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신곡의 듣는 재미를 더했다. 경다솜은 작사는 물론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이번에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하게 풀어낸 현실 다이어터의 이야기가 듣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청량 보컬에 녹인 일상 속 진심이 담긴 가사로 힐링과 재미를 안기는 경다솜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배달앱, 맛있는 음식의 향연, 냉장고를 여는 주인공, 체중계 등을 가사와 함께 발랄한 그래픽 감성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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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솜, 재즈 여신으로 컴백..오늘(19일) 힐링송 '재즈' 공개 "위로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재즈 여신'으로 돌아온다.

경다솜은 이번 싱글 '재즈'에 대해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피어나면 돼. 꽃이 잠들고 피어나기를 반복하듯..."이라며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음을 설명했다.

이어 "위로의 마음을 JAZZ의 선율에 담아 보았다. 지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던 하루였을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하루는 그랬다. 그래서 넘어져도 괜찮다. 다시 피어나면 되니까!"라고 덧붙여 새로운 경다솜 표 힐링송을 기대케 했다.

'재즈'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재즈 피아노 선율과 유니크한 경다솜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 재즈 장르의 재해석이 돋보이는 가운데 경다솜이 진심을 담아 쓴 직접 가사가 울림을 안긴다. '재즈'는 경다솜이 작곡에 참여하고 직접 작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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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뷰, 독보적 감성 담은 'COME HOME' 오늘(24일) 공개..차세대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아름답고 몽환적인 곡 'COME HOME'으로 돌아온다.

뷰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OME HOME'을 공개한다.

뷰는 젊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뷰가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COME HOME'은 감미로운 선율과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가 느낄 수 있는 공감어린 애틋한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안긴다. 꿈결같은 분위기 속 뷰의 유니크한 음색이 듣는 이를 집중시킨다.

'COME HOME'은 이별 후, 혼자 기다리는 그 시간 속에서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애타는 심경을 담은 곡. 뷰 측은 'COME HOME'에 대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나를 탓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탓하게 되지만 사실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조금은 어려운 일"이라며 "날이 지날수록 멀어져가는 관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 일 뿐. 믿었던 누군가에게 실망하고, 서툴게 다가왔던 그는 이제 낯설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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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글로벌 원스톱 엔터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와 전속계약.."전폭 지원"

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글로벌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the Key Artist Agency, 이하 tKAA)는 14일 "놀라운 잠재력을 갖고 있는 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뷰는 지난 2021년 첫 ep 앨범 'In my view'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감성적인 보컬 스타일을 선보여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싱글 'I just wanna b'를 공개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갔다. 

젊은 음악팬들에게 급부상해 사랑받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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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솜, 청순 발랄한 '끼리끼리' 12일 공개..'청량 보컬'의 귀환

 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청순 발랄한 사랑스러운 곡으로 돌아온다.

'끼리끼리'는 리얼 악기를 기본으로 한 포크(Folk)와 어쿠스틱 팝(Acoustic Pop) 장르의 곡으로 경다솜 특유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해결되는 고민도 있지만 때로는 직진이 필요한 것이 사랑이다'라는 주제를 잔잔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담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귀여운 인형들을 활용한 재치있는 구성이 돋보이며 상큼한 경다솜의 비주얼과 조화를 이뤄 싱그러운 계절감까지 선사한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 알고 있니'란 가사는 흔히 부정적이게 쓰이는 말이지만, 이 곡에서는 서로 느끼는 마음의 크기가 비슷하다는 의미로 표현됐다. '우리끼리 만나서 사랑하고 행복하다'라는 메시지가 울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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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솜X채드 퓨처와 콜라보..기분 좋은 'GOOD VIBES' 

싱어송라이터 경다솜과 채드 퓨처가 '기분좋은 바이브'로 돌아왔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한국 양국에서 동시 진행됐다. 노래 제목 그대로 양국의 따뜻한 배경과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2023년 리스너들이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곡이다.

청량보컬 속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경다솜은 'GOOD VIBES'로 지난 해 4월 발매한 'I'm Sorry Mother' 이후 약 9개월만에 컴백을 알렸고 올 봄 발매를 목표로 디지털 싱글을 준비 중이다.  2021년 10월 옐로가 피쳐링 한 'Summer With You'를 선보인 채드퓨처은 'GOOD VIBES'로 음악팬들의 취향저격에 나서며 열 일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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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SelyN), 클래식 평정→대중 속으로..데뷔 싱글발매 'Northern Star'

하피스트로 클래식 무대를 평정한 크로스오버 뮤지션 셀린(SelyN, 심소정)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앞에 섰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조슈아 트리를 배경으로 촬영, 아름다운 풍경을 뽐낸다. 뮤직비디오 버전에서만 볼수 있는 셀린의 하프 연주 역시 장관.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와 새파란 하늘이 곡과 잘 어울어졌으며 여행블로거 콘셉트 영상들이 아기자기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촬영용 카메라와 셀린의 개인 휴대폰을 사용해 촬영, 생동감이 느껴진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벅스 유튜브 채널과 violet.of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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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정, 미국 하프 버스킹 폭발적 반응..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계약 후 첫 행보

하피스트 심소정의 미국 산타모니카 피어 하프 버스킹이 연일 화제를 이끌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여름 버스킹, 일명 스트릿 퍼포먼스의 본고장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국내 최고의 하피스트 심소정이 하프 버스킹을 펼친 가운데 해당 모습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화제성을 견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평소 클래식 무대에서 보여줬던 하피스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펑키한 차림의 심소정의 'Fire dance by David Watkins' 그랜드하프 버스킹은 수많은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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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다 모든 것을 네모로 바라보는 4차원 소녀"..프로듀서 72, 색다른 감성곡 'NEMO' 발표

최예나, 에버글로우, 카드, 오마이걸, 트와이스 등 Kpop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작업해온 작사 작곡가 프로듀서 72(최재혁)가 지난 달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Digital Single 'NEMO'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프로듀서 72는 떠오르는 프로듀서 pollock, Mandy Ventrice와 Lyrical Station No. 9의 맏언니 이보라와의 협업으로 웅장하면서도 친근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하늘도 바다도 세상 모든 것들을 네모로 바라보는 4차원 소녀의 머리속을 곡으로 표현한 'NEMO'는 프로듀서 72가 과거 데뷔 앨범에 참여했던 걸그룹 '4TEN' 의 리드보컬 혜지가 피처링을 맡아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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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횡단하는 프로듀서 '72', 디지털 싱글 'I Believe' 발매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감동 모든 감정을 느낄수 있는 곡 'I Believe'

[OSEN=최나영 기자] 최예나, 에버글로우, KARD, 오마이걸, 트와이스 등 Kpop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작업해온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72(본명 최재혁)가 발라드 디지털 싱글 'I Believe'를 6일 발매했다.

'I Believe'는 오랜시간 72와 함께 해온 히트 작가 STEVEN LEE와 Kpop 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Sean Alexander와의 협업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다.

72는 2007년 두 작가들이 완성한 데모 곡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아 본인의 데뷔 곡은 반드시 'I Believe' 로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전언. 이 곡은 이 같은 다짐을 이뤄낸 정성이 가득 담긴 노래이다.

72와 오랜 선후배 관계이자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소속 가수 경다솜이 보컬 피쳐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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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Breaks Personal Record For Stock Pre-Orders With Upcoming Studio Album

TWICE’s upcoming album has set a new personal record for the group!

According to JYP Entertainment on November 10, TWICE’s third studio album “Formula Of Love: O+T=<3” surpassed 630,000 stock pre-orders as of November 8.

The number of stock pre-orders is the amount of album stock that is produced prior to the album’s release. This number is the estimated demand calculated based on various factors, including how many albums were pre-ordered by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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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솜, 글로벌 원스톱 엔터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와 새 출발 [공식]

[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경다솜이 글로벌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와의 새출발을 알렸다.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the Key Artist Agency, 이하 tKAA)는 청량 보이스의 선두주자 경다솜과 새 인연을 맺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다솜은 미국의 유명 실용음악대학인 Musicians Institute(MI) 출신의 인재로, 지난 2017년 첫 싱글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치게해', '비가와', '나의 사랑노래', '나만 아픈거니 왜', '길 잃은 물고기' 등을 발표,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송라이터의 자질을 뽐내며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경다솜은 K팝 아이돌들의 보컬 선생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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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

Look: we all know how this year went, so to be told once again of all the tragedies and horrors that plagued it is the last thing anyone needs. It was a brutal year for the K-pop industry as well, of course, but artists kept recording, performances were held online, and songs were released at an impressively steady pace. In other words, the show wen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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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

This year, K-pop accelerated its expansion into all sorts of mediums—novelspodcastsdocumentaries. And yet, for all the satisfaction these new forms brought with them, the music remains the heart of this global phenomenon. Despite the pandemic’s impact on the worldwide recording industry, releases from South Korea saw no decline in quantity or quality, and a slew of artists produced their best work to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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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류수정, 낯설지만 날카로운 반전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류수정은 그간 청순하고 서정적인 곡으로  활동했던 그룹 러블리즈 활동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치명적인' 매력을 가득 채운 '앨범' 타이거 아이즈 (Tiger Eyes)'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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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라이키’(LIKEY) MV, 유튜브 조회수 4억 2천만뷰 돌파

지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TWICE(트와이스) LIKEY M/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트와이스 ‘라이키’ 공식 뮤직비디오로, 이 영상은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 19년 12월 21일 기준 조회수 4억 2천만뷰를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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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걸그룹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3억 건을 넘어섰다.

'하트 셰이커'는 2017년 12월 발매된 트와이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 타이틀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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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메이커 : ⑦ 프로듀서 겸 tKAA 대표 최재혁

박희아: 학교에서는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그 전공을 택했던 이유가 있으셨나요? 바로 작곡과에 가실 수도 있었을 텐데요.

최재혁: 제가 엔지니어를 시작한 건, 궁극적으로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솔직히 당시에는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뭔지도 잘 몰랐어요. 쭉 꿈이 가수였으니 그런 쪽에 대해서는 영 몰랐던 거죠. 그리고 그때 저는 대학을 안 가기로 결정한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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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만난 사람 #6 - 더 키 아티스트 에이전시 대표 최재혁

더 키 아티스트 에이전시(The Key Artist Agency)라는 회사가 있다. 분명히 한국은 에이전시 회사가 살아남기 쉬운 환경은 아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는 스타가 있기까지 그 앞과 뒤의 과정에서 일하는 많은 예술가를 위해 더 키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출범했다고 한다. 

영상 프로덕션부터 음악 프로덕션, 캐스팅, 홍보, 제작, 퍼블리싱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이 모든 걸 몸소 경험해 온, 그리고 일해온 최재혁 대표가 있다.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지나 지금에 있기까지, 최재혁 대표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왔고 겪어온 것도 많았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마 음악 산업 전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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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K팝 만드는 '파란 눈의 뮤지션' [POP인터뷰]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십 년 전만 해도 외국 작곡가들이 작업한 K팝 노래는 이질감을 줬다. 언뜻 들어도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정도다. 현지화 전략에 실패한 결과물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다. K팝 히트 공식을 면밀히 분석해 귀에 감기는 라인들을 잘 만들어낸다. 강렬한 코러스와 후렴구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안무를 짜기에 용이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도 많아졌다. 대형 기획사 및 인기 아이돌의 선택을 받은 노래들 중 상당수는 외국 작곡가들이 작업한 게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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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will continue rise of domination says Key Artist Agency’s CEO Choi Jae Hyuk

Is K-Pop here to stay or just another flash in the pan? CEO Choi Jae Hyuk of The Key Artist Agency gives his thoughts on K-Pop and its future through his recent interview with Herald Pop.

 

K-Pop has grown massively over the past few years with the help of Youtube and other SNS platforms. Starting with Asia as its center, it took flight and expanded on a global level. It extended its field of activities to the United States, Canada, England, Germany, France, Chile, Peru, and other areas of South America. Many solo concerts as well as collaboration performances between artists were put on stage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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